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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은어를잡한아이모습

황금은어를잡한아이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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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 황금은어 구이

민물고기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은어는 보통의 생선에서는 없는 독특한 수박향이 있어 중국에서는 ‘향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이끼를 먹고 살기 때문이다.
그 맛과 향이 좋아서 맛을 한번 본 사람이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음식분류
부식
주로먹는 계절
여름
주요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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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영덕] 대게 하면 떠오르는 이곳!
영덕은 명산과 동해안의 멋진 절경이 잘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품고 있는 지역이다. 대게의 집산지 강구항과..
[특산물]
대게, 물가자미, 복숭아, 송이버섯, 오십천은어, 배, 마른오징어

음식정보

영덕의 아름다움을 푸른 바닷빛으로 이야기 하지만, 그것만이 다는 아니다.
영덕의 먹거리를 붉은 대게의 하얀 속살로 이야기 하지만, 이 또한 그것만이 다는 아니다.

산세가 깊으면서도 완만한 고장인 영덕엔 오십개의 실개천 같은 지류가 합류하고 그곳에 옥수가 흘러들어 이루어 졌다는 하천
, 오십천이 마을과 붉은 복숭아밭 사이를 흐른다.

여름
, 그 강가에 서면 세찬 오십천을 거슬러 올라가는 금빛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예로부터 경상북도의 대표적인 진상품의 하나로 손꼽히는 고급어종 은어가 바로 그것이다
.

황금은어 모습
- 연합뉴스에서 사진발췌  

영덕의 은어는 태고시대부터 서식해 온 것으로 전해지는데
, 입에서 지느러미까지 이어지는 황금색 띠로 인해 황금은어로 불리운다.

은어 중에서도 그 맛과 품질이 좋아 임금님께 진상되었는데 조선시대 새로 부임했던 영덕 현령이 은어를 진상하는 일에 태만하였다하여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아 파직되었다는 이야기는 영덕은어의 진귀함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 이다
.

민물고기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은어
는 보통의 생선에서는 없는 독특한 수박향이 있어 중국에서는 향어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이끼를 먹고 살기 때문이다. 그 맛과 향이 좋아서 맛을 한번 본 사람이면 그 맛을 잊지 못한다고 한다.

영남의 한 선비가 죽기 전에 은어를 가리키며
죽는 것은 괜찮으나 상놈의 입에 들어갈까 슬프다라고 한탄했다는 얘기는 지금 생각하면 사람을 차별하는 이야기 같지만, 맑은 물이 아니면 숨을 쉬지 않고, 흙탕물을 먹으면 그 자리에서 흙을 토해내고 죽는 은어의 습성으로 볼 때 당시 양반들이 은어를 양반다운 물고기, 귀족 취향의 물고기로 여기고 했을 탄식으로 볼 수 있을 듯 하다.

황금은어를 잡한 아이 모습

은어는 그 수박향을 느끼기 위해서 초여름 회로 즐겨야 하지만
, 한여름 몸집이 커지면 소금구이, 매운탕으로 먹는다.

굵은 소금을 솔솔 뿌려 센 불에서 멀찍이 떨어뜨려 천천히 구워야 제 맛이다


은어는 단백질이 풍부하며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생선이므로 통째로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다


가족과 함께 잡는 모습

맛있는 황금은어 한상차림

본초강목에 훈제은어가 편도선염에 특효가 있다는 기록이 있는데
, 은어는 비타민 A, B가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좋으며, 비타민 D가 풍부해 인슐린 분비를 촉진, 당뇨와 고혈압 예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뼈의 형성 촉진 및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

모르고 보는 것과 알고 바라보는 대상은 그 감흥에서 차이가 있다
.

한여름 영덕의 오십천을 가게 된다면
, 이제껏 영덕에 대해서 생각지 못했던 아름다움과 맛을 눈으로 입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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