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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나물무침

뽕잎나물무침

  • 예천오래된뽕나무
  • 뽕잎나물무침

상주 - 뽕잎요리

음식은 일상적인 삶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화다.
상주는 전통적으로 양잠이 번성하던 곳이다 보니 다른 곳과 달리 뽕잎요리가 흔한 요리가 되었다.
‘뽕두부전골’, ‘뽕잎김치’, ‘뽕잎쟁반국수’등은 상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이다.

음식분류
주로먹는 계절
주요산지
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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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상주] 명실상부한 곶감의 고장
삼백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상주는 영남의 젖줄인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기름진 평야지대로 가을이면 마을마다..
[특산물]
곶감, 명실상감한우, 쌀, 누에가루, 배, 포도

음식정보

 전통적인 누에고치의 고장 상주

바람이 불자 훅 하고 오디가 떨어진다
한때 배고픈 아이의 간식거리로 손과 입주위를 검게 물들게 했던 오디는 이제 지나는 사람의 발과 차량에 짓물러 주변을 검붉은 흙으로 변하게 하고 있다

상주 은척면에 있는 높이
수령년이 넘은 뽕나무 곁에서 이런일은 매년 일어나는 일이지만 년대 산업화와 함께 화학섬유에 밀려 사라져 가고 있는 양잠산업을 보는 것 같아 쉬이 그냥 지나쳐 보이지 않는다  

태백 황지연못에서 시작하는 낙동강이
리가 넘는 길을 굽이쳐 바다로 들어가지만그 지류가 모여 제대로 강의 모습을 보이는 곳이 상주이기에 낙동강 리라는 표현은 이곳 상주에서 시작된다
낙동강을 끼고 넓은 들판이 아스라이 펼쳐지니 먹고사는 것이 여유로운 곳이었고
그 덕에 상주는 삼백三白의 고장이라고 불렸다쌀 외에도 곶감과 누에고치가 그것이다
상주는 그 첫 글자를 뽕나무 상
자를 써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만큼 누에치기의 고장이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은척면 두곡리의 삼백살이 넘은 뽕나무
경북기념물제가 있는 것도 상주의 오랜 양잠역사와 전통을 말해 주고 있으며현재 상주산업대의 전신이 잠업학교 였다는 것에서도 그 유명세를 짐작할 수 있다음식은 일상적인 삶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화다이토록 양잠이 번성하던 곳이다 보니 다른 곳과 달리 상주에서는 뽕잎요리가 흔한 요리가 되었다뽕두부전골뽕잎김치뽕잎쟁반국수등은 상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이다 

상주 - 뽕잎요리 관련이미지

한 지역의 향토음식으로 명맥을 유지하던 뽕잎음식이 최근 웰빙 열풍을 타고 새롭게 각광 받고 있다

최근 누에의 혈당강화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된 적이 있지만
뽕나무는 한의학에서도 예로부터 알아주던 음식이다동의보감에 보면 뽕잎은 따뜻하고 독이 없으며각기병과 붓는 증세를 완화시켜주고대장과 소장을 이롭게 한다고 적혀 있다또 단백질 외에 여종의 아미노산과 철분칼슘칼륨각종 비타민식이섬유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
왜 누에가 뽕잎만 먹고 사는지 알만하다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은 조선인재의 반은 영남에 있고영남 인재의 반은 상선상주와 선산에 있다고 적었다한평생 누에치고 양잠했던 옛 어머니들이 뽕나무 마냥 깊은 삶의 주름속에서도 이렇게 많은 인재를 키워 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생활속에서 음식문화로 발전한 뽕잎과 오디의 힘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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